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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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늦은 시간이나 휴일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약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건강 이상으로 약이 필요할 때, 시간 제약 없이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공공보건 서비스입니다.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안내  바로가기  공공심야약국이란?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의 영업 시간이 끝난 후에도, 즉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하는 약국을 의미합니다. 특히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동일한 시간 동안 운영하여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응급 상황이나 갑작스러운 질병 발생 시, 혹은 휴일에 약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지정 및 운영 기준 서울시는 약사법에 따른 규정과 자체적인 심의를 거쳐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합니다. 지정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됩니다. 운영 시간 준수: 연중무휴로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약국이어야 합니다. 접근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야간 시간대에도 이용자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야 합니다. 전문성 및 안전성: 숙련된 약사가 상주하며, 의약품의 안전한 취급과 복약 지도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전 환경: 약국 주변의 치안 상태와 이용자 안전 확보 여부 등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지역적 균형: 서울시 전역에 걸쳐 공공심야약국이 균등하게 배치될 수...

복음의 소리 : 찬양 "십자가 위에 능력 있네"

 

복음의 소리 : 찬양 "십자가 위에 능력 있네"

십자가는 고통과 죽음의 상징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인류 구원의 소망이 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 능력 있네"는 바로 이 십자가의 역설적인 능력을 찬양하는 곡입니다. 나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사랑,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권능, 그리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얻은 자유와 영생을 노래하며, 십자가를 바라보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소망과 믿음을 심어줍니다. 이 찬양은 십자가를 굳건히 붙들고 삶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선포합니다.

 

    찬양듣기 : 십자가 위에 능력 있네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 자국 난 그 손길 나에게 새 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 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 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 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 믿네 십자가에서 못 박힌 주 오늘도 새 삶을 주시네

날 새롭게 하셨네 나는 새 피조물 십자가 잡고 살아가리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가사의 의미와 메시지:

가사는 과거 소망 없이 방황했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시작합니다. 목적 없이 살아가던 중에, 못 자국 난 예수님의 손길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여기서 '못 자국 난 그 손길'은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상징하며, 그 사랑이 절망에 빠진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핵심 구절인 "험한 십자가에 능력 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는 이 찬양의 주제를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십자가는 본래 죄인에게 내려지는 형벌의 도구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구원과 변화의 능력을 지닌 상징이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과거의 어둠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얻게 된 감격이 이 구절에 담겨 있습니다.

이어지는 가사 "찬양하리 주 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 있네"는 구원의 은혜에 대한 영원한 감사와 찬양을 표현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과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지속될 것에 대한 믿음을 고백합니다.

후렴에서는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라며 십자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강조합니다. 갈보리 언덕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역사적인 장소이며, 그 십자가를 통해 구원이 이루어졌음을 믿는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세상의 어떤 어려움과 변화에도 변치 않는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아가겠다는 결단이 담겨 있습니다.

2절에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 오늘도 새로운 삶을 주시고,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켜 새 피조물이 되게 하셨음을 노래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십자가의 능력이 개인의 내면까지 깊숙이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힘임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후렴을 반복하며 십자가를 붙들고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찬양은 마무리됩니다.

 

곡조와 분위기:

이 찬양의 곡조는 비교적 느리고 장조로 되어 있어, 십자가의 은혜와 감격을 차분하면서도 진솔하게 표현합니다. 반복되는 후렴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함께 고백하고 묵상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찬양의 의미와 중요성:

"십자가 위에 능력 있네"는 단순한 찬양곡을 넘어, 기독교 신앙의 핵심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 구원의 능력: 십자가는 죄와 사망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 변화의 능력: 십자가는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과거의 어둠과 절망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망과 삶의 목적을 발견하게 합니다.
  • 믿음의 대상: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며, 우리가 붙들고 의지해야 할 대상입니다. 세상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 감사와 찬양의 이유: 십자가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보여주는 증거이며, 우리가 영원히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이유입니다.

결론:

"십자가 위에 능력 있네"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과 변화의 능력을 깊이 있게 묵상하게 하는 찬양입니다. 개인의 삶의 변화를 간증하며 십자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고백하는 이 찬양은,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험난한 세상 속에서 십자가의 능력을 붙들고 살아가는 믿음의 여정을 격려하며, 영원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게 하는 귀한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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